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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산책 (헛 짖어야 고수인가?)
      추천 4 | 조회 182 | 번호 1142187 | 2021.03.23 04:57 임박사 (taek0***)
      헛 짖어야 (헛 것을 보고,듣고) 시끄럽게 짖어야 고수인가?

      주식시장을 객관적으로 올바르게 읽고 예측하려면 마음이
      차분하고 조용해야 한다.

      '임박사'는,
      주식관련 기사를 신뢰하고 추종하지도 않고 스스로 판단
      하고 예측한다.

      주식시장을 올바르게 보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발전하고 싶으면,
      증시 관련기사를 곧이 곧대로 활자만 읽고 그런갑다하고
      받아들이고 추종하지 말고,
      이 기사가,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인가?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발전하고 진보할 수 있고,
      그렇게 단련되면 다양한 매체에서 시끄럽게 헛 짖는
      소리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긴다.
      다양한 매체에서 시도 때도 없이 헛 짖는 소음에 휘둘리고
      시달릴 것이 아니라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자기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한다."
      그 말이다.

      몇 일 전에 하락하니,
      2800대에 매수해서 3,000 대에 매도하라고 글쓴 자가 누구였
      더라?
      굳이 지적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양심 있어서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자중할
      줄도 알아야 되는데,
      방문자들의 수준이,
      시끄럽게 헛 짖는 개소리에 추천을 누르고 박수를 치니 게
      시판이 개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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