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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산책 (개 한 마리가 헛 짖으면)
      추천 10 | 조회 285 | 번호 1142024 | 2021.03.17 05:42 임박사 (taek0***)
      "개 한 마리가 헛 짖으면 (잘못 보고 짖으면)동네 개가
      다 (따라) 짖는다."

      나스닥이 급등락하는 이유가 뭘까?
      이유와 원인은 아주 간단명료하다.

      CNN에 따르면,
      월가에서 30명의 에널리스트가 테슬라에 대한 12개월
      목표가를 최고 1,200달러 최소 67달러 (중간값 727달러)
      테슬라의 PER 961로,
      올라도 너무 올라서 급등락에 나스닥도 급등락하는 것이다.
      지난 주에 이런 글을 써서 알리고 싶었으나 (노조위원장)
      이라는 글로 글쓰기 정지를 당해서 못 썼다.
      특별한 내용도 아니고 간단하게 쓴 글을
      누가 유치찬란한 짓(신고)을 하는 지 모르겠다.
      다음 측에 따져서 바로잡고 싶었지만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아니고
      하잖은 일로 이 나이에 신경쓰기 싫어서 웃고 말았다.

      국내 증시는?
      팬데믹 상황이 아닐 때도 겨우 2,000에서 빌빌거리다, 펜데믹
      상황에서 3000를 넘겼으니 증시를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얼
      마나 의심스럽고 불안할까?
      특히,
      증시가 오를 만하면 앞동질러서 매도로 짓눌러 버리는 기관은
      최근 3달 동안 무려 28조 원을 매도했다.
      어제 기사에서 봤겠지만, 국내 기관중에서 가장 큰 손인 연
      기금은 52 거래일 동안 매도로 일관했다.
      이렇게 팔아치운 기관들이 증시 전문가랍시고 언론사들은
      그들의 머리와 입을 빌려서 기사를 쓰니 증시를 객관적으로
      올바르게 볼 수 있겠는가?

      '임박사'는,
      늘 증시 관련 기사를 액면 그대로 믿고 추종하지 말라고 당
      당부해 왔고, 글쓰는 이유도, 증시의 향방에 대해 독자적으로
      올바르게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다양한 매체에서 시도 때도 없이 짖는 개
      들이 많아 시끄럽게 짖어서,
      국내에서 일어난 일도, 뭐가 진짜고 가짜인 지?
      뭐가 참이고 거짓인 지?
      분별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데 외신을 인용한 증시 관련 기사
      는 오즉하겠는가?

      증시가 버블이다 아니다 따지며 걱정하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종합지수나 주가는 정가가 없기 때문이다.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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