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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장 전략[3]
      추천 2 | 조회 446 | 번호 1141833 | 2021.03.10 20:53 성환친구 (kim***)
      개미는 쉬세요.

      장 흐름을 보면 혼돈의 장세다.
      무기력한 증시 답하는 것은 쉬는 것이 정답이다.
      괜히 확인하려고 매수했다간 속앓이 하게된다.

      신용금 투자는 담보율 140% 이하인 신용매매자들은 반대매매 나올 가능성 높다.
      신용금으로 매수한 종목들 주의 깊게 체크하면서 투자해야 될 것이다.
      오늘 장 흐름을 보면 나도 모르게 육두문자가 튀어나온다.
      시초가 매매자들 추격매수자들 오늘 모두 물억었을 것이다.
      장중 망치가 그려진 종목 매수하면 종가엔 제자리를 넘어 하락하는 종목들이 많다.
      전형적 하락장으로 가는 장세다.

      목을 졸라오던 종목들이 오전 숨통을 틔어주는 듯 하다가 다시 목조이기를 한다.
      증시 흐름을 보면 조류 장세다.
      혹시하고 대들다간 역시나로 끝나는 장이다.
      오르는 주가를 보곤 오늘은 하고 대들지만 기다렸다는 듯 매수하면 주가가 내린다.

      지수 또한 미,증시 폭등에 초반 올랐지만 제자리 찾는 것도 모잘라서 하락자리 만든다.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주식 투자로 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이 난리다. 청약대금 60조가 넘었다.
      늘 그렇듯이 새 상장주는 시초가부터 널뛰기 주가로 개미들을 현혹하면서 노린다.
      새 상장사 주가는 바람을 몰고와 비로 변한다.
      공모주 생리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는 전형적 병폐다.
      공모주 주가로 인한 일반개미들은 늘 후폭풍을 만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새 상장주다.
      천태만상의 상장주들 무조건적 상장이 주는 주폐는 글로서도 설명할 수 없다.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상장시켜야 개미을 보호하는 종목이 되겠지만
      무조건적 상장만 시켜온 병폐의 새내기 상장주 늘어나다 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주식시장 발 담그고 있는 개미의 몫이된다.

      새 상장주들의 투자에서 오는 피해가 모두 개미들에게 주고 있다는 것을 금융권은 알고 있지만
      모른척 외면하고 있다.
      증시의 슬픈 상장사 현실 역사다.

      개미들의 곡소리 들리지 않고 성토의 글 없는 것을 보니
      아직은 버틸 능력 있는 개미투자자들 많은 것 같다.
      나는 곡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증시의 무서움 새삼 다시 깨닫고 있다.

      세간 민담에 이런 말이 떠돈다.
      지금의 000은 박00가 만들었고 다음 000은 00이 만들었다.
      우스개 민담이겠지만 귀담아 들어야 될 민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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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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