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증시 흐름은 지수가 무너지고 안 무너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세력들의 작품이 많은 종목들을 유린하면서 기형아를 만든 작품들 모래성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세력들이 매수치 않으면 개미들의 힘만으론 주가는 오른지 않는다.
주식 투자가 무섭다고 생각은 하면서 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증시 흐름이 몸서리치도록 느껴지는 때는 없었다. 지수 3000p가 난공불락처럼 보였는데,7개월도 안가 돌파되었고 3000p를 뚫렸으니 이젠,,, 안심이라는 말은 주식 투자에선 있을 수 없는 말이지만 설마했던 생각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시소게임 하는 듯 하다가 롤로코스트 장세를 만들고 있는 증시다. 비젼이나 모멤텀 없는 증시 무성한 소문으로 지수 군락 종목은 일취월장을 만들었다. 그런 지수를 보면서 여기저기 뜬소문에 기댈 곳 없는 2030들이 나무는 보지 않고 숲만 보고선 개미들의 눈은 먹을 것이 많다고 너도 나도 달려들었다. 신용금은 늘어나고 주식 대기자금은 몆십조다 하면서 띄우고 개미들 자금이 천문학적 금액이라도 개미는 게미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고서 증시에 발을 담군다. 어떤 소리던 숲에서 개미가 떠들어도 지수 주가를 올릴 수 없다. 사자나,호랑이의 포효에 지수 주가는 들썩이는 것이 증시다.
다시는 2020년 3월 폭락장 후 4월부터 9월의 유동성처럼 그런 장세는 오지 않을 것이다. 6개월 난공불락의 지수를 인위적으로 만든 세력은 온갖 수식어를 띄우면서 증시를 뜨겁게 만들면서 개미글을 유혹한 증시였다. 지금 중소형주 많은 종목들을 보면 상폐만 줄었지 상폐시킬 종목들 골라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예전 긍융권 이라면 씨젠,알서포트,거래정지된 바이오주는 대부분 상폐되었을 종목이다. 총리가 방문한 종목 대통령이 방문한 종목 지금 주가를 보면 답이 나오고 있다. 알서포트의 경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회계처리 기준위반[시황참조]으로 2021년 2월25일 장종료시까지 거래정지 되었다 회계처리 위반으로 벌금과 담당한 임원 해임권고 조치로 일단락되었지만 알서포트 보유한 투자자로서는 거래정지 시황을 보곤 가슴이 털컹 마음이 노랬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별별 우여곡절을 겪고 상폐를 당한적도 한두 번이 아니였지만 그때는 증시 상황이 열악했기에 그랬을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테마주의 환상에 젖어서 잘못한 투자였구나 실패했다고 하여도 누굴 원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증시 3000p 시대에도 변한 것없는 종목들을 보면서 우연찮게도 현직에 있는 000,0리가 방문한 기업이 회계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 뉴스,시황은,,,뉴스를 보고는,,, 상장사를 살펴보고 미래 전망도 공직자도 다녀갔으니 미래 주가는 하면서 미수 풀가동 매수했다. 하지만 결과는,주가가 내려도 어느 정도지 완전 주가조작을 했다고 말해도 주가 흐름을 보면 오너는 말 못할 것이다. 거기다가 회계 잘못도 일어났다. 민법으로 따지면 주주인 개미들에게 주가 손실액 전부를 배상해야 될 것이다. 23,0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지금 7,900원까지 폭락하였다가 8,400원대애 머물러 있다. 거래정지는 당일 장종료에 한정되고 다음 날 풀렸 불행 중 다행이였지만 그동안 증시를 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눈은 석연치 않게 보이고 있다.정경유착,,,?
스트레스 받는 주식 투자지만 빚을 얻던 가진 것을 다넣던 한 번 빠지면 증시창을 보면서 가슴을 졸이면서도 희망을 품는 것이 주식이다. 주광만 되지 않는다면 성투만 할 수 있다면 희극의 인생길 걷겠지만 대다수 개미는 가랑비에도 쓸려가는 것이 주식 투자다. 재미로만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탐욕,욕심,환상은 자신의 주제를 잃게 만드는 마력이 주는 주식 투자가 된다. 주식의 광풍을 불게한 위정자들은 누굴까? 203040 기댈데없는 꿈들을 주식의 광풍과 열풍을 만들고 있는 시대다. 개미들 모두 잘못된 주식 투자는 아니겠지만 실패율이 높은데도 혹시하고 대든다면 역시나로 끝나는 개미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개미들이 무너지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되지 못한다. 건전한 사회행로가 자칫 주식 투자로 사회의 시한폭탄이 된다면,,,되고 있다면,
정치는 미래의 꿈괴 비젼을 젊은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심어주는 기초의 시금석이 되어야 함에도 지금 정치는 이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주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될 것이다. 연기금은 개미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면서 투기 수익을 거두고 있다. 외인들이야 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오직 돈을 먹는 흡혈구들이니 그려러니 하는 주식시장이지만 중소형주 종목들은 개미를 먹이로 커왔고 크고 있고 연명하고 있다. 배당금은 아예 없거나 쥐꼬리만큼이고 주가는 조작하듯이 왕창 띄우고는 옺갖 수식어를 포장한 후 성장기업 미래가치기업 홀리면서 혹시하고 대든 개미들 역시나로 깡통계좌 만든다. 주광이 되어봐라,온전한 정신도 오염된다.누굴 탓하라.자업자득이지만 2030 주식 열풍은 꿈과 미래가 없는 시대가 만든 우리의 자화상이다. 매번 매수,매도를 반복하면 폭락장을 한 번이라도 아니 잠깐이라도 만나면 피할 수 없는 손실을 보는 신용금으로 매수한 개미들이다. 미수 폴가동하는 투자는 잘못하면 대부분 회복하기 힘든 투자가 된다.
50년대 60년대, 70년대 그 어렵던 시대에도 젊은이들에겐 부지런히 일면 주는 꿈이 있었다. 정치는 싸워도 서로가 동지였다. 자기 개발적 능력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시대였다. 대통령 또한 그 시대를 살았던 분이셨다. 그리고 도전한 꿈을 이뤘다. 그러나 지금 사회는 주적도 동지도 의리도 미래도 없고 막혔다. 정치는 협치가 아닌 오직 법치 젹폐만 찾고 있다. 법치라는 괴물을 만들면서 학폭,성폭력,독버섯처럼 인간의 생활에 숨어있던 과거사들을 모두 꺼내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죽은 자의 일거일상들도 다 들춰내고 있다. 용서,포용,미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있다. 도덕,양심이 실종된 사회를 코로나 19가 웃고 있다. 북한 김정은 우리 사회의 현대상을 보면서 사후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 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