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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이것만은 알고 하자.[3]
      추천 7 | 조회 411 | 번호 1140965 | 2021.02.20 15:06 성환친구 (kim***)
      증시의 시린 칼날에서 주식의 신념을 가지고 투자하는 고된 개미들의 삶
      희망의 잣대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탖아야 되는 곳인데도
      매일 헤매는 투자가 될 때가 많다.
      세월이 흘러도 주식 시장은 변하지 않건만 개미는 변했다고 생각하면서
      티끌 모아 만들어야 되는 재물인데도 쉽게 벌려고 하다가 대박을 꿈꾸다가
      결국은 쪽박 인생으로 간다.

      증시의 고된 하루가 끝나면 많은 것을 생각한다. 요즘의 증시에 무딘 대응으로
      매일 손절한 마음이 쉬라고 하기에 나들이를 한다.
      작은 소읍 폐업한 곳에 다시 생기는 것은 부동산,다방 휴대폰,복권방이다.
      씁쓸한 바람이 쓸고간다.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은 사회의 암 덩어리로 변한다.
      덩어리된 암을 제거하기 위해선 많은 출혈이 생긴다.
      지금 증시는 기형아된 종목들이 많다
      누가 기형아를 낳았을까?
      돈주들의 장터가 된 증시다.개미는 기고 돈주는 날고,주식 경주에서 누가 이길까?
      결과가 뻔한데도 확인해야 디는 것이 주식 투자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받지 않기 위한 선심이라도 받는 자는 빚이다.
      하물며 주가 띄우기에는 수많은 여론몰이가 있다.
      개미가 주식 입문하는 순간 8vs1과 싸워야 된다. 아니 십대일은 될 것이다.
      종목 시황을 살펴봐도 일율적 나열된 것을 투자 지표로 삼아야된다.
      시황이 암 덩어리든 금 덩어리든 투자자의 몫이다.
      주식 투자 쉽게 입문할 수는 있지만 주식 그만두겠다 생각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이겨야
      그만둘 수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이긴다라,,,
      입문할 때보다 배는 힘들다.
      가진 것을 다털려도 마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주식 투자의 무서움이다.

      종목 주가 띄울 때는 무성한 여롬몰이와 미리 매집한 세력의 자금력과 민감한 욕심의 개미들이
      불나방처럼 몰릴 때 주가는 출렁인다.
      기업의 이익관 무관하게 주가를 띄운 세력들은 꼭지에서 보유주 매도한다.
      매수,매도 매도 매수 매도 따라오겠끔 낚시걸이 매매 후 물량털고는 웃는다.
      주가는 폭발적 매매량 늘어난 후 횡보하다가 끝없는 추락이다.
      그래서 생겨난 속담이 떨어지는 칼은 잡지마라다.
      세력은 필요 악이다. 세력 주가 조작 없으면 주가는 정상적으로 오르지 않는다.
      법망을 피한 주가 조작 세력은 합법적으로 주가를 띄우기에 [가끔은 어리석게 걸리는 자도 있지만]
      금융원 머리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서 부창부수소리만 내는 것이 증시다.

      게임스탑처럼 공매도 해지펀드와 결탁했는지 하는 의심으로 청문회까지 한다는 것은
      우리 주식시장에선 상상할 수도 없다.
      공매도가 풀리던 말던 주가 조작을 하던 안 하던
      어느 쪽이던 주식 투자는 개미투자자는 영원한 봉이고 봉으로 만드는 곳이 증시다.
      나는 아니라고,,,?

      이립을 지나 불혹 때 시작한 주식이 지천명,이순,고희를 보는데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생활들도 단조로워졌다.
      세상을 보는 눈 느긋해야 됨에도 욕심을 마음 밖으로 내쫏지 못하고 있다.
      비워야 될 마음은 주식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않는다.
      요즘처럼 12월부터 기축년1월2월 매일 단타를 했지만 수익은 찔금 손실은 왕창된 종목들만
      많이 보게된다.
      완전 하락장으로 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만 지수는 종목 주가가 내리는데도
      변죽부리듯 올랐다가 내리고 내렸다가 오르면서 3000p지지대를 만든다.
      2월19일 지수 3000p가 무너졌다면 증시 입망아들은 참새가 되었을텐데 막판 지수가 오름으로
      전환되어서 월요일 장은 전화위복이 될 수는 있겠지만 증시의 역류를 개미들의 힘만으론
      역부족이란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이 개미들이다.
      믿고 싶지가 않기 때문이다.

      주식 계속하겠다면 이것만은 알고 하자
      오르는 종목 5,10,20일선 종목 압축 후부터 매수
      내리는 종목 5,20일선 무너지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말라.
      아니,개미초보자는 중소형주는 아예 테마주는 아예 관심을 갖지마라다.
      쉬운 것 같지만 투자 마음은 청개구리로 변하는 것이 개미들이나 나나 알면서도
      뇌에서,마음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주식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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